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새로운 방법의 모색, 한국미술사학의 과제

홍선표1 · 박은화2

1 이화여자대학교, 2 충북대학교

발행: 2010년 1월 · 268호 · pp. 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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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미술사학이 근대적인 관념과 수법의 한정된 틀을 확장하고 개편하여 융복합시대의 지식 패러다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메타적 방법 모색과 결부하여 그 확대 발전의 이정표를 세우는 데 필요한 과제들을, 연구 시야와 영역의 확장과 연구 방법과 해석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논의한 것이다. 새로운 방안의 제시 보다는 근대적인 분화시대에서 탈근대적인 융복합시대로의 전환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에 따른 지각구조의 변 동등과 같은 변화된 시대적 조건에 대응하려는 문제의식을 개진하였다. 미술을 ‘예술’의 한정된 영역에서 시각문화와 이미지문화로 확장해야 하며, 이들 문화는 생명처럼 워낙 복합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기존의 분과적인 체제로는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음으로 학제적인 방법과 통섭적인 지식으로 연구하지 않으면 올바르게 해석하기 힘들다는 관점에서 언술하였다. 후학들이 수행해야 할 한국미술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과제는 하이브리드모던의 관점에서 한층 다양하고 풍요롭고 흥미롭고 진전된 연구와 궁극적인 앓을 위한 기존방법과 새 방법의 抱越的인 재구조화 작업이라 하겠다.
키워드: 한국미술사학(Korean art history)이미지 문화사(History of image culture)사각문화(Visual culture)통섭(Interdisciplinary and cross-disciplinary research/Holistic Knowledge)방법론(Method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