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Six Features of Three Kingdoms Period Architecture
University of Pennsylvania
Published: January 2019 · No. 303 · pp. 39-71
Full Text
Abstract
본고는 5세기에서 7세기 삼국시대의 건축물에서 나타나는 6가지 특징을 분석하면서 특히 삼국 중두 나라 이상과 중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건축적 요소를 중심적으로 살펴보았다.*br* 삼국시대 건축의 첫번째 특징은 무덤에 벽돌을 사용하는 것으로 백제 무령왕릉, 중국 오나라의 무덤, 그리고 중국 감숙성 자위관시에 위치한 무덤군에서 나타난다. 두번째 특징은 고구려 무덤의 형태로 자위관시에서도 유사한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세번째 특징은 고구려, 백제, 그리고 중국 한대에서 6세기까지의 도성에서 보이는 사찰과 무덤의 배치이다. 네번째로는 여러 사찰의 탑을 비롯한 높은 건축물간의 배치가 신라, 북위, 북제에서 유사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살펴보았고,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로는 팔각형 건축물의 특징을 분석하였다.*br* 5세기부터 7세기까지의 3세기 동안의 건축물은 현재 몇 점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이 당시의 건축물에 대한 이해는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연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나아가 쉽게 설명되지 않는 중국 건축물의 특징들 또한 한반도에 남아있는 건축물들을 통해 더 깊이 연구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