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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Article

A Study on the Wooden Seated Amitabha Buddha (1239) at Suguksa Temple from the Goryeo Period

문명대

Published: January 2007 · No. 255 · pp. 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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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서울 은평구 수국사에는 1239년경 조성된 것으로 생각되는 고려 목(木)아미타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원래 이 불상이 조성ㆍ봉안되었던 사찰은 철원 심원사로 알려져 있는데 조선조 말-한국전쟁 사이에 수국사로 이전된 것으로 생각된다.*br* 이 불상은 1239년 당시 재상이던 崔宗峻(최영장군 증조부)이 시주하여 조성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복장발원문을 통해 1389년과 1562년에 각각 개금ㆍ중수된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 불상은 13세기 고려불상 가운데 제작시기가 이른 불상으로서 중요시되며, 제작 당시인 13세기 불상의 단아하면서도 다소 건강해진 양식적 특징을 보여 주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복장에는 각종 사리기(후령통), 불교경전, 저고리, 비단천, 삼베, 목화솜뭉치, 다라니 등 고려후기에서 조선 전반기에 이르는 중요문화재들이 상당수 봉안되어 있어서 당시 불상 복장연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Keywords: 수국사 목아미타불좌상(Suguksa Wooden Amitabha Buddha)심원사(Simwonsa)개심사 목아미타불좌상(Gaesimsa Wooden Amitabha Buddha)개운사 목아미타불좌상(Gaewunsa Wooden Amitabha Buddha)